119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경찰 제압하는 방법. 참 쉽죠잉 최영화씨(60년생, 강남구 일원동)씨는 2006년 택시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택시공제조합은 최영화씨가 기왕증 환자라 주장하며 치료를 거부했다. 최영화씨는 이 난관을 돌파하는데, 총 6가지 관문을 통과했다고 한다. 각각을 살펴보자. 2006년도 10월에 있었던 일인데요. 도로에서 택시가 진행하다가 내 차량 문짝을 들이박았어요. 택시가 잘못했거든요. 택시가 사고를 내면, 택시공제조합에서 치료를 해주거든요. 택시는 개인과 영업용으로 나눠지는데, 제 경우는 영업용 택시공제조합이었어요. 병원에서 치료받는데, 택시 공제 사고담당자 이명박씨(가명)가 와서는 대뜸 말하길, “이거 말고 사고 한번 난적 있으시네요?”라는 거예요. “맞아요.” 그랬더니 그걸 걸고넘어지는 거예요. ‘기왕증이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