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 소방서를 응원합니다. 김문수 경기 도지사 목소리를 모른 죄로 인사조치 됐던 두 명의 남양주 소방서 상황실 근무자들이 일하는 곳. 남양주소방서 Tel : 031) 590-0120 저는 방금 전화했답니다. ^^ 물론 용건(응원)만 말했지, 이름이 뭐냐고 묻지는 않았습니다. 더보기 <법조계> 인터뷰 방법론 법조계는 다른 분야에 비해 취재 접근성이 어렵다. 법조계만이 아니라, 일반 사회 구성원 누구도 상대방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선뜻 만나 질문에 답해주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조직(언론사)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검찰이 그러하다. 나는 검찰 취재는 해보지 못했다. 변호사들과 법원 관련 분들만 접근할 수 있었는데, 그에 대한 방법론을 알려드린다. 법조계를 취재하고 싶은 데, 조직도 없고, 친한 연줄도 없는 분들에게는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첫째. 판사님들 만나기. 내 방법론은 이랬다. 당신을 왜 만나고 싶은지 어떤 게 궁금한 지, 일일이 적어서 손 편지를 보낸다. 물론 판사님들 대부분 반응이 없다. (이건 당연하다. 당신이 누군지 알고 왜 만나겠는가?) 그러니 이건 장시간, 끈기 있게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