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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인터뷰 관련 기사 정정할 부분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7073&PAGE_CD=S0200 1. 하단에 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기자가 실수로 잘못 쓴 것 같다. 근황을 물어본 분은 석궁사건 재판과 관계없는 판사님이셨다. 2. 제주도에 머물며 서울로 상경해 취재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설날 때 고향에 갔을 때 전화받았는데 기자가 잘못 해석한 것 같다.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215 기사 내용 중에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다. 정정하면, 내가 말한 정확한 워딩은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는 영화사측은 내 책을 한 번 읽었을 뿐이지 참조하지 않았고, 참조했다고 하더라도 기록이기 때.. 더보기
여성분들은 정봉주 의원에게 어떤 선물을 보낼까요? 아침에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가 떴다. 031-422-1474. 받아보니 서울구치소다. 수화기 너머로 “혹시 정봉주 씨에게 뭐 넣으신 거 없으신가요?”라고 다짜고짜 묻는다. “네? 제가요?”라고 흠칫 답하고는 “다른 분 면회 갔다가 접견서신 두 번 정도 넣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정말 뭐 보내신 거 없으십니까?” 라고 재차 확인한다. “아닌데요” 믿지 못하는 것 같아 강조했다. “저는요, 정봉주 의원까지 챙겨줄 여력이 없어요.” 내가 썼던 접견서신 또한, ‘세간에 쏟아지는 관심이 많은 것 같으니 난 다른 구속노동자를 챙겨주겠다. 정봉주 의원께서 전남 장흥으로 거처를 옮기는 것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는 바람직한 것 같다.’ 뭐.. 이런 내용이었다. 수화기 너머 직원의 설명은 나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어.. 더보기